이날 서울대연구동 상생혁신센터에서 열린 발표회에선 기획 디자인 프로그래밍 서버 전문가 과정 수강생들 45명이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한 결과물을 공개한다. 이들의 프로젝트는 엔젤투자자와 스타트업 대표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멘토링과 평가를 받게 된다. 최우수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상생혁신센터의 스타트업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T아카데미 전문가 과정은 지난 3년간 577명이 수료했다. 취업 희망자 중 147명이 삼성전자ㆍLG전자ㆍNHNㆍSK플래닛 등 60여 개 기업에 취업하는 등 71%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위앤컴퍼니ㆍ예스튜디오 등 스타트업 14개 업체가 T아카데미 전문가 과정에서 탄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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