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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 SK북한산시티 '이곳을 주목하라'

5,300여 가구의 초대형 아파트단지가 도심과 인접한 강북구 미아동에 건립된다. SK건설은 미아1-1구역 재개발아파트 「SK북한산시티」 총 5,327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750가구를 11월말 일반분양한다.평형별 일반분양분은 43평형 425가구, 33∼34평형 200가구, 25평형 1,125가구로 2001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분양가는 평당 480만~570만원으로 인근 아파트와 비교해 저렴하다. 미아재개발 SK아파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초대형 재개발아파트 단지인데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과 도시순환고속도로 등 교통여건이 좋아 청약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아파트다. 또 도심과 가깝고 북한산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해 도심의 각종 편의시설과 자연의 쾌적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국내에서 최초로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했으며 단지내 1만여평의 자연공원이 조성돼 단지 안과 밖이 공원으로 둘러싸인 전원아파트이다. 자연공원을 공원내 산책로를 통해 바로 북한산 등산로와 연결돼 북한산을 안방같이 드나들 수 있다. 주변지역이 대단위 아파트단지로 조성되고 있어 입주시점에는 단지내 대형유통센터와 인근 백화점 등 각종 생활편익시설이 갖춰진다. 대단지여서 단지내에 초·중등학교가 신설되며 인근 영훈, 서라벌중·고교와 고려대, 성신여대 등 교육환경도 좋다. 특히 첨단 광통신 정보망이 시범 설치되어 다양한 멀티미디어서비스 등 기존 전화선으로는 어려웠던 첨단 통신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원격교육·의료, 홈쇼핑, 재택근무 등이 가능한 미래형 주거단지이다. SK건설은 전평형을 계단식으로 배치해 25평형에도 부부전용 욕실을 채택하는 등 대형 평형의 편리함과 쾌적함을 설계에 반영했다. 자연풍의 색조와 고급스런 내부마감으로 수요자들에게 고품격아파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24평형에도 부부전용욕실을 채택하며 전세대 거실마룻바닥을 원목으로 시공할 예정이다. 안방에는 바이오 세라믹으로 시공, 입주자 건강을 배려한다. 기존 아파트단지의 획일적인 이미지를 탈피, 대부분의 동을 타워형 및 탑상형으로 시공, 전망을 확보한다. 특히 입주할 때 인테리어의 유행이 바뀔 경우 고객의 의사에 따라 인테리어를 선택할 수 있는 패션 센스(FASHION SENSE)제도가 채택된다. 「SK북한산시티」가 건립되는 미아재개발지역은 총규모 30만평에 12만여명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입주 시점에는 신도시 수준의 발전이 기대된다. 상담문의 (02)98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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