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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28일 중국 수도인 베이징 왕징에 중국 내 13번째 점포인 '왕징지행'을 개설, 개점식을 갖고 있다. 신한은행은 '왕징지행' 개점으로 모두 60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지게 됐다. 왕징은 한인과 조선족 동포만 해도 15만명에 이르는 중국 내 최대 한인 코리아타운이다. 개점식에 참석한 성국제(왼쪽 첫번째) 신한은행 중국유한공사 법인장, 임호열(〃 다섯번째) 한국은행 베이징 대표처 수석대표, 백용천(〃 여섯번째) 주중 대사관 재경관, 변대석(〃 여덟번째) 금융감독원 베이징 대표처 수석대표, 설영오(오른쪽) 신한은행 부행장 등이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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