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국 건축허가 4년 반 만에 최고

미국의 주택 착공 선행지표인 1월 건축허가 건수가 4년 반 만의 최고치를 기록, 건설 경기회복 기대감을 키웠다.

20일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건축 허가 건수는 92만5,000채로 2008년 6월 이후 4년 반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지난달 주택 착공 실적은 연환산 기준 89만채로 전달보다 8.5% 감소했다. 하지만 전체 주택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단독주택 착공 건수는 0.8% 늘어나며 2008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밖에 주택 구입을 위한 지난주 주택융자 청구건수는 전 주 대비 1.7% 줄어들며 한 주 전(-6.4%)보다는 개선세를 나타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