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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두 동업자의 말로


Smith and Jones had started with only five hundred dollars between them, but they had built up a computer business with sales in the millions. The two executives lived like princes. Then almost overnight, things changed. Sales dropped sharply, and the business failed. They blamed each other and parted on unfriendly terms. Five years later, Jones drove up to a decrepit diner and stopped for a cup of coffee. As a waiter approached, Jones looked up and gasped. "Smith!"he said, shaking his head. "It's a terrible thing, seeing you working in a place like this." "Yeah," Smith said, "but I don't eat here." 스미스와 존스는 단돈 500달러로 출발했지만 매출 수백만 달러의 컴퓨터 사업을 일궜다. 두 동업자는 왕자처럼 살았다. 하지만 한 순간에 상황이 급변했다. 매출은 급락하고 사업은 망했다. 그들은 서로를 탓하며 안 좋게 헤어졌다. 5년 뒤, 존스는 차를 몰고 가다 커피를 마시러 허름한 식당으로 들어갔다. 웨이터가 다가오는데, 그를 본 존스는 말문이 막혔다. "스미스!" 그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자네가 이런 데서 일하는 걸 보니 마음이 안 좋네.""그래," 스미스가 말했다. "그래도 난 이런 데서는 안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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