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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마포구, 공인전자주소제 1월 도입 外

서울 소식

마포구, 공인전자주소제 1월 도입

서울시 마포구가 전국 자치구 최초로 공인전자주소를 이달부터 도입한다고 14일 발표했다.

공인전자주소는 본인, 송‧수신 확인이 가능하고 보안성이 뛰어난 메일로 온라인 등기와 효력이 같다. 주소 형식은 ‘@’ 대신 ‘#’을 쓴다.

구는 우편으로 발송하던 재산세 고지서 등 종이문서를 공인 전자주소로 대체해 종이문서 우편 발송에 필요한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민 5만명을 #메일 회원으로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우편발송으로 5억3,929만원을 썼는데 이를 모두 #메일로 대체하면 연간 4억4,600만원 이상의 예산을 아낄 수 있다”고 말했다.

강서구, 자원봉사자에 공공시설 할인혜택

서울시 강서구는 연간 50시간 이상 자원봉사 참여자에게 공공 시설 할인혜택을 준다고 14일 발표했다.

구로부터 자원봉사 인증을 받은 주민은 관내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료와 공영주차장ㆍ체육시설 이용료 20%를 감면 받는다.



또 구와 약정을 맺은 차량정비, 세탁소, 미용실 등 35개 업체 123개 가맹점에서도 5~2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문의는 복지지원과(2600-5324)로 하면 된다.

동대문구, 방범용 통합관제센터 구축…5월말 완공

서울시 동대문구는 어린이와 여성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오는 5월말 완공을 목표로 구 청사 7층에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한다.

관제센터에서는 방범ㆍ주차단속ㆍ치수방재ㆍ쓰레기 투기 단속 등을 위해 설치된 1,259대의 CCTV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상범 구 전산정보과장은 “비상 상황이 생기면 사고지역 주소와 건물이름을 검색해 가까이 있는 카메라로 현장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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