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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43%, 물건 살 때 온ㆍ오프라인 같이 봐”

소비자 43%는 상품을 구매할 때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이용하는 ‘크로스오버 쇼핑(Cross-over shopping)’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소비자 31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크로스오버 쇼핑을 한 적이 있는 소비자는 전체의 43.2%였다고 2일 밝혔다. 성별로는 여성(47.2%)이 남성(39.1%)보다 많았다. 연령별로는 20대와 30대가 각각 56.1%와 52.3%로 다른 연령층(40대 36.6%, 50대 이상 21.7%)보다 높았다.

‘크로스오버 쇼핑족’의 구매방법으로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 비교 후 온라인으로 구매한다’는 응답이 53.7%로 가장 많았다. 온라인으로 상품 비교 후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다는 답변도 41.0%에 달했다.



크로스오버 쇼핑으로 구입한 품목으로는 의류ㆍ패션(52.2%)이 가장 많았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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