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추석에는 TV로 '엣지 오브 투모로우', '말레피센트' 등 최신작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와 올레 tv모바일은 명절 연휴를 맞아 '추석 특집관'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가까운 미래, 외계 종족과의 전쟁에 나갔다가 죽음을 맞이한 후 다시 죽기 전의 시간으로 돌아가 전쟁이 반복될수록 강해지는 주인공(톰 크루즈)의 영웅담이다. 극장 개봉 당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최종 470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으로, 올레tv에서 가장 먼저 VOD로 제공된다.
안젤리나 졸리 주연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말레피센트'도 같은 날 VOD로 제공된다. 동화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모티브로, 나쁜 마녀 '말레피센트'의 뒷이야기를 그렸다. 전세계 흥행 수입 6억 달러를 기록하며 안젤리나 졸리 주연 작품 중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한편 올레tv와 모바일TV 서비스 올레tv모바일은 '엣지 오브 투모로우', '말레피센트' 등 최신 영화 시청 시 결제 금액의 일부를 돌려주는 '추석 특집관' 이벤트를 10일까지 운영한다. 해당 영화를 시청하면 4000원에 해당되는 쿠폰 또는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