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캐나다산 쇠고기 20일부터 수입 허용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이 8년 만에 재개된다. 최근 소 값 하락으로 힘겨워하는 축산농가가 외국산 쇠고기 수입 확대라는 부담까지 더해 내우외환에 시달릴 것으로 보인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0일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을 관보에 고시한다.

국회가 지난 2011년 12월30일 본회의에서 통과시킨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안 심의결과보고서의 후속 조치다. 수입위생조건이 고시되는 즉시 국내 수입업자가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을 주문할 수 있다.



캐나다에서 한국까지 선박 운송과 검역 절차 등에 한달가량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르면 다음달 중하순께 캐나다산 쇠고기가 시중에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