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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이 판매점 방문해 제품 알리기 나서
팬택이 전략 스마트폰‘베가 R3’를 알리기 위해 전체 직원이 현장을 발로 뛰며 떡을 돌리는 신개념 마케팅을 펼쳤다.
팬택은 한 손으로 작동할 수 있는 5.3인치 대화면 쿼드코어 LTE 스마트폰 베가 R3의 탄생을 축하하는 타운 세일즈(Town Sales)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타운 세일즈는 전체 직원이 베가 R3를 홍보하는 현장 마케터로 나서는 신개념 마케팅 이다. 팬택 구성원 중 약 2,000명은 자택 인근 휴대폰 판매점을 방문해 베가 R3에 탑재된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떡을 전달했다.
팬택 국내마케팅본부장 이용준 전무는“올 가을 스마트폰 시장은 제조사 마다 신제품을 내놓는 등 한마디로 폭풍 전야”라며 “최고 사양과 기능을 갖춘 베가 R3의 우수성을 알리고 승리하기 위해 전 직원이 똘똘 뭉쳐 발로 뛰는 마케팅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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