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한금융지주 경영관리ㆍ재무ㆍIR 부문 부사장에 민정기(53ㆍ사진), 시너지ㆍ감사ㆍIT부문 부사장에 소재광(51ㆍ사진) 부사장보가 각각 선임됐다.
신한금융은 23일 오전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임원 인사를 확정했다.
신한지주에서는 민정기, 소재광 부사장보가 1년 임기의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민 부사장은 배문고와 서울대 독문과를 나와 조흥은행 런던지점장, 신한금융 리스크관리팀장 등을 거쳤다. 장훈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소 부사장은 LG카드 전략기획부장, 신한카드 부사장 등을 지냈다.
신한금융은 이 밖에 신한카드 부사장에 임종식 신한은행 기관그룹본부장을 내정했다.
위성호 신한은행 부행장(신한금융 WM그룹사업장)은 1년 연임에 성공했으며 이상호 부행장보는 1년 연임과 함께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신한금융 계열사 임원 인사는 24일 각 계열사 내부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