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미건설 구미 확장단지 우미 린 센트럴파크 견본주택 8일 공개

확장단지 우리 린 센트럴파크는 단지내에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가운데 인공으로 조성하는 생태연못이 이채롭다.

교육·상업시설 근린공원 등이 갖춰진 핵심 입지

전용 59㎡, 84㎡ 총 1,558가구, 수요자 선호 높은 중소형

12일부터 공급 3.3㎡당 분양가 평균 710만 원대

우미건설이 구미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4블록에 공급하는 ‘확장단지 우미 린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8일 공개하고 분양에 나선다.

확장단지 우미 린 센트럴파크는 작년 10월 공급된 ‘구미 확장단지 우미 린 풀하우스’에 이은 구미확장단지 내 2차 물량이다. ‘구미 확장단지 우미 린 풀하우스’는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임에도 전 주택형이 순위 내 청약을 마감할 정도로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아파트는 구미의 신 성장축이라고 불리는 구미 확장단지 내에서도 중심입지로 평가되는 4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25층, 18개 동 규모로 전용 59~84㎡의 중소형 평형 총 1,558가구로 구성된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넓은 동 간 거리를 확보해 일조권과 통풍, 채광을 극대화했다.

전용 59㎡ A형에는 세대별 계절창고가 제공되며, 침실과 안방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한다. 전 세대를 정남향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이 탁월하다. 전용 84㎡ A에는 4 Bay 4 Room이 적용되며 주방 펜트리, 호텔식 카운터 형 세면대, 넉넉한 드레스룸, 화장대 등이 제공된다. 전용 84㎡ D형에도 다자녀 가구를 위한 4 Bay 4 Room을 도입하고, 드레스룸을 제공한다.

구미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는 구미시 최대 규모의 택지지구로 산동면 일원 245만 7,000㎡에 공동주택 약 1만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에는 첨단 IT 업종과 연구 개발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우수 인력들이 정주하기 좋은 디지털 클러스터 도시로 개발된다.

또 북측에는 구미 국가산단 5단지(하이테크밸리)가 조성 중이다. 구미시 해평ㆍ산동면 일대에 조성되는 이 산업단지는 생산유발 효과가 30조 8,000억원에 달하고, 22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남측으로는 2, 3, 4단지와 인접해 입주기업의 배후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25번과 67번 국도가 인접해 이를 통해 가산·구미 나들목을 통한 중앙·경부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 용지가 있어 안전한 등하굣길이 보장되며, 고등학교와 도서관 용지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또한, 단지 인근에 유통시설 용지가 있으며 중심상업시설과도 가깝다. 그뿐만 아니라 자동차로 5분이면 옥계동 상권 및 학원시설 등의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지 옆에 근린공원이 예정돼 있으며 선산 CC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을 보장한다.

확장단지 우미 린 센트럴파크는 판상형 특화설계와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로도 관심을 끌고 있다. 지상은 차가 없는 공원형으로 꾸며진다. 게스트하우스, 카페 린(Lynn) 등 우미린만의 차별화된 휴식공간과 함께 유아 풀을 겸비한 단지 내 실내수영장, 남녀 구분 독서실, 휘트니스센터, 단체운동실, 실내골프연습장 등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구미 확장단지 내에서도 교육시설이나 상업시설과 같은 생활인프라를 단지 인근에서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옆으로 근린공원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5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0일(수)이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710만 원대다.

견본주택은 구미시 신평동 301 롯데마트 앞이며, 입주예정일은 2017년 7월이다.

문의전화 : 054-461-980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