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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창업, 대형매장을 5,000만원으로 시작하세요

커피전문점 창업 인기가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종잣돈 5,000만원으로 대형 매장을 차릴 수 있는 커피전문점이 등장해 창업을 고민하는 신규점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합리적 커피를 지향하는 커피전문점 ‘라떼킹(www.latteking.co.kr)’은 최근 신규창업을 고민하는 점주들이 자본대비 수익률이 높은 대로변의 대형매장을 차리고 싶어도 자금이 부족해 창업을 망설이고 있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분석해 여럿이 모여 대형매장을 차릴 수 있는 ‘에쿼티 오너쉽 스토어’를 개설하기로 했다.

최근 라떼킹이 커피업계를 대상으로 조사한 시장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의 창업비용은 최저 1억6천만원에서 2억4천만원 내외로 나타났다.

이 금액은 점포보증금과 권리금을 제외한 비용으로 이를 감안하면 커피전문점 창업에 드는 비용은 약 3억원에서 많게는 10억원선 이상의 금액이 들어가는 수치다. 결국, 창업비용이 워낙 크다보니 타 업종의 프랜차이즈 보다 커피전문점을 창업할 경우 2배 이상의 투자비용이 발생해 커피전문점 창업을 꿈꾸는 신규 점주들에게는 ‘그림에 떡’이 될 수 밖에 없었다.

또한, 과도한 권리금과 보증금으로 인해 결국 적은 비용을 들여 이면도로에 테이크아웃매장(소형매장)을 창업한 점주들은 투입자본대비 수익률도 턱없이 떨어져 커피전문점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갈수록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블루빈커피컴퍼니㈜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브랜드 ‘라떼킹(Latte King)’에서는 소액의 창업자들을 공동투자 형태로 묶어 중심 상권에 대형매장을 공략해 투자금액대비 안정적 수익을 누릴수 있는 ‘에쿼티 오너쉽 스토어’ 제도를 운영한다.

또한, 라떼킹에서는 올해 들어, 가맹점주들이 사고가 있거나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도 매장운영을 계속 할 수 있도록 운영 인력을 지원해주는 ‘헬퍼시스템’ 과 무보증금, 무로얄티 제도, 하나은행과 제휴하여 라떼킹 가맹사업자들에게 최대 1억원까지 대출해주는 프랜차이즈론을 런칭하여 예비창업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창업의 계절 5월을 맞이하여 라떼킹에서는 이달 16일, 23일, 30일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참석은 무료이며 선착순 50명에 한 해 입장이 가능하다. 설명회 신청은 라떼킹 홈페이지(www.latteking.co.kr) 또는 전화 02-548-0976 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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