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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서울시 5월부터 오존 예·경보 상황실 운영 外

서울시 5월부터 오존 예·경보 상황실 운영

서울시는 대기 중 오존 농도가 짙어지는 5월부터 9월 중순까지 오존 예·경보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매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오존 경보가 발령되면 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비상근무가 이뤄진다. 오존 경보는 대기 중 오존 농도에 따라 주의보(0.12ppm/hr 이상), 경보(0.3ppm/hr 이상), 중대경보(0.5ppm/hr 이상) 순으로 발령된다. 시는 오존 경보가 발령되면 관련 부서와 정부기관, 언론사, 학교 등 공공시설물 8,452곳에 이를 알리고, 문자서비스 신청자에게 문자를 보내 경보 상황과 행동 요령을 안내한다. 오존 경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받으려면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cleanair.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양사록기자

'서울아레나'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서울시가 '서울아레나'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아레나는 2020년까지 도봉구 창동 1-6 일대 6만1,720㎡ 시유지에 2만석 규모로 건립될 예정인 대형 복합문화공연시설로, 완공되면 시내 유일의 대형 다목적공연장이 될 전망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2월 일본 방문 당시 일본의 대표적인 철도부지 재생사례인 도쿄 사이타마현 신도심 현장을 시찰한 뒤, 창동에 아레나급 복합문화공연시설을 건설하는 등 이 지역을 수도권 동북부의 중심지이자 문화·경제 허브로 조성하는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시는 내년 2월까지 용역을 줘 서울아레나의 건립과 운영에 따른 경제적 타당성을 분석하고 건축부문 기본 구상 등을 수립할 예정이다. /양사록기자



서울시 '2015 공공디자인 시민공모전' 개최

서울시는 도심 휴식공간에 설치되는 벤치와 의자, 그늘막의 디자인에 시민의 아이디어를 적용하는 '2015 공공디자인 시민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시민공모전의 주제는 '서울 도심 속 함께하는 휴식공간'으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응모방법은 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mediahub.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8월 중순 발표되는 대상 수상자에는 서울시장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며,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입선 수상자에는 각각 20만∼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양사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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