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JLS는 바쁜 직장인과 이동중 학습을 원하는 학생들을 타깃으로, 4개 국어 학습이 가능한 G러닝 웹게임과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디노(Smart Dino)'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 디노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돼 쉽게 다운받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특히 하나의 게임으로 한국어와 영어는 물론 고교생 90% 이상이 선택하는 중국어ㆍ일본어까지 4개 국어를 학습할 수 있고 단어의 정확한 발음을 익힐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이번 게임은 본인이 공부하고자 하는 언어를 선택해 단계별로 단어의 발음을 반복적으로 들은 후 제시하는 단어나 문장을 스스로 따라 읽음으로써 단어의 스펠링과 의미뿐만 아니라 정확한 발음을 익히고 잘못된 발음은 교정할 수 있다.
게임은 단계가 올라갈수록 버스ㆍ병원ㆍ레스토랑 등 다양한 장소에서 많이 사용하는 표현을 익힐 수 있으며 레벨이 올라갈수록 경험치가 쌓여 핵심적인 생활표현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캐릭터 펫인 디노는 학습 기능 외에도 애완동물처럼 돌볼 수 있다. 게임 안에서 디노의 여러 가지 동작을 볼 수 있고 동작을 실행하면 행복지수가 올라가는가 하면 학습에서 얻은 점수로 디노를 위한 선물을 구입할 수 있어 학습의 흥미를 높인다.
'스마트 디노'는 아이폰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