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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상용화 레드햇] 주가 419% 폭등

레드햇의 주식은 지난 11일 나스닥 상장 첫날 기업공개 가격 14달러에서 38.0625달러가 폭등한데 이어 12일에도 20.5625달러가 상승하면서 72.625달러로 장을 마쳐 총 41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레드햇은 이틀간의 주가 폭등세로 시장 가치가 47억달러로 늘어나게 됐다. 나스닥에 상장되는 인터넷 및 첨단기술 관련주식들이 기업공개 가격을 밑도는 상황에서 이뤄진 레드햇의 주가 폭등은 리눅스의 밝은 전망을 반영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레드햇은 무료로 공개돼 온 리눅스의 상용 버전을 출시하면서 지난해 리눅스 시장의 56%를 점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해말 내부 보고서를 통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리눅스 운영체제가 기업체 컴퓨터를 대상으로 한 윈도 NT 운영체제 시장에 심각한 위협을 제기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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