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 현대엠코가 대구 주택시장에 진출합니다. 현대엠코는 대구 달성군에 ‘엠코타운 더 솔레뉴’ 아파트 1,096가구를 3월중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되며,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 초반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500m 거리에 성서산업단지가 위치하며, 성서~지천 방면 대구 4차 순환도로가 2019년 완공되면 교통 여건도 개선될 전망입니다. 다음 달 7일 대구 지하철 2호선 성서산업단지역에 모델하우스 문을 엽니다. 모델하우스에서는 현대·기아차 애프터서비스(A/S) 상담 및 차량관리 요령과 HMC투자증권과 현대라이프의 투자 및 재테크·보험 등 금융상품 상담도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 (053)584-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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