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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에이, ‘플러스 이지앤라이트’ 노트 6종 출시

더블에이, ‘플러스 이지앤라이트’ 노트 6종

프리미엄 복사용지 전문기업 더블에이(Double A)는 29일 문구 제품 대표군인 ‘플러스 노트’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실용성이 우수한 ‘플러스 이지앤라이트(Plus Easy and Light)’ 6종(사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블에이 ‘이지앤라이트’는 한 장씩 떼어 쓸 수 있는 메모지 형식의 ‘노트패드’ 3종과 상단 스프링에 내지가 묶여있는 ‘상철 노트’ 3종으로 구성됐으며 A4, A5, B5 사이즈는 물론 줄이 있는 룰드(Ruled) 노트와 줄이 없는 무지 노트 등 크기와 종류를 다양화해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더블에이 ‘이지앤라이트’는 평소 잘 쓰지 않는 상단 자투리 부분에 마이크로 절취선을 만들어 사용 범위를 넓히고, 깔끔하게 절취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노트패드’ A4와 A5, ‘룰드 상철 노트’ A5와 B5는 내지 앞면이 가로줄, 뒷면이 세로줄로 구성돼 반대편 줄이 미세하게 비쳐져 모눈종이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메모패드는 뒷면을 ‘To do list’로 구성하여 활용도를 높였다.

더블에이 ‘이지앤라이트’는 휴대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제품보다 가볍게 제작됐으며,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모던하게 디자인되었다. 특히 커버 디자인은 깔끔한 네이비 컬러와 기존 형태에서 약간의 변화를 준 새로운 패턴이 적용되어 친숙하지만 보다 감성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더블에이 제지사업 총괄 띠라윗 리타본 부회장은 “이번 신제품은 작은 사무용품 아이템에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담고 싶어하는 직장인과 대학생들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제작되었고, 더블에이가 자투리땅을 활용해 종이를 만드는 것처럼 상단 자투리 부분의 활용도를 극대화했다”며, “앞으로도 더블에이는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러스 노트’ 시리즈는 더블에이가 자체적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노트 사용 습관을 분석해 개발한 제품이다.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A4, A5, B5 사이즈는 물론 노트패드, 좌철노트, 중철노트, 양장 플래너 등 각 제품마다 크기 및 종류를 다양화했으며, 내지 앞면과 뒷면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메모용, 아이디어 스케치용 등으로 구성해 실용성을 강화했다. 국내 디자인팀이 제작해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대만에 역수출되고 있을 정도로 우수한 품질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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