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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동(앞줄 가운데) 금융위원장이 지난 2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현지 금융회사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실물 부문에 비해 미흡했던 신흥국과의 금융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현지에 진출하는 금융회사에 대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금융 부문의 협력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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