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자동차(Haein Motors)는 서울 마포 지역에 ‘포드 링컨 마포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포드 링컨 마포전시장은 미아점, 노원점과 함께 혜인자동차의 서울 북부지역 영업을 담당한다.
이번 마포전시장은 서울 남북부 지역 고객 확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혜인자동차가 포드 링컨 브랜드의 공식 딜러사로 선정된 후 오픈한 5번째 전시장이다. 혜인자동차는 마포전시장을 발판으로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등지로 영업 인프라를 확대해 잠재 고객의 발굴과 고객 만족도 향상에 힘쓸 방침이다.
또한 혜인 자동차는 오는 8월 마포 전시장에서 MKC 런칭쇼를 실시할 예정이다. MKC는 올 하반기 공식 출시를 앞둔 링컨 최초의 럭셔리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국내 소형 럭셔리 SU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링컨의 전략모델이다.
혜인 자동차는 앞으로도 신규 모델 런칭쇼와 같은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국내 수입차 시장 내 포드 자동차의 점유율 확대와 수익성 제고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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