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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파티게임즈, 중국 진출 기대감 힘 입어 ‘상한가’

파티게임즈(194510)가 중국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힘 입어 상한가를 쳤다.

파티게임즈는 25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6,000원(14.98%) 오른 4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세 번째 상한가 행진이다.

이동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파티게임즈가 개발한 ‘아이러브파스타’의 중국 버전인 ‘전민창천’의 비공개테스트가 신작 게임 순위 상위권에 들면서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퍼진 상황”이라며 “현지 제휴 업체인 텐센트와의 수익배분 비율도 다른 게임사에 비해 상당히 좋은 조건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이어 “중국에 춘절 연휴가 낀 탓에 비공개테스트 결과 발표가 지연되고 있지만 전민창천의 순위가 높았던 점을 감안하면 서비스 승인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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