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화L&C ITO필름 양산체제로

2018년 생산능력 8배 확대

한화L&C가 스마트기기 주요부품인 터치스크린패널(TSP)의 핵심소재 ITO(산화인듐)필름을 본격 양산한다고 4일 밝혔다.

또한 2018년까지 G-Tech 음성사업장에 ITO필름 생산라인을 총 5호기까지 증설해 현재 72만m2인 연간 생산능력을 550만m2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양산이 본격화됨에 따라 니토덴코, 오이케 등 일본 업체가 장악하고 있는 관련 시장에서 소재의 국산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기기 핵심부품 소재들의 공급부족 상황 해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양산된 ITO필름은 현재 중국 주요 세트메이커인 화웨이, 레노보, ZTE사 등에 납품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제품개발을 통해 국내 주요 세트메이커로 납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