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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생활과학은 공기를 이용한 신개념 튀김기인 한경희 에어프라이어 딜라이트(모델명: AF-1000)의 사전 예약판매 100대가 5일만에 전부 완판 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경희 에어프라이어는 뜨거운 공기가 고속으로 돌며 재료를 바삭 하게 튀겨 내주는 고속 공기 순환기술을 이용한 제품이다. 따로 기름을 추가하지 않고도 원재료의 지방만을 이용해 식재료를 튀겨내기 때문에 지방섭취를 혁신적으로 줄여 건강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3.5L의 대용량으로 한번에 많은 양을 조리가능하며, 탈부착이 가능한 교반기가 제공돼 재료에 따라 조리 시 음식을 자동으로 섞어줘 골고루 빠르게 튀겨낼 수 있다. 또 기기 본체에 투명창과 내부 조명을 추가해 조리과정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가격은 37만9,000원.
양재형 한경희생활과학 마케팅 실장은 “한경희생활과학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성능으로 에어프라이어의 장점을 극대화 시켰다”며 “주방가전 분야에서 주부들에게 높은 품질의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진정한 가족건강을 위한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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