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는 지난달 26일 얼려먹으면 마치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처럼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아이스하임’을 새로 선보였다.
아이스하임은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있는 그릭요거트와 하임 특유의 부드러운 맛을 접목한 제품이다.
아이스하임은 여름철에 집중적인 판매고를 올리는 하임 제품의 특징을 살려 올 여름철에만 만나볼 수 있는 시즌한정상품으로 판매 된다.
특히 냉장고에 얼려 시원하게 즐기는 ‘1도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펼친 지난 2010년을 기점으로 비수기였던 여름에 오히려 연 매출의 약 35%가 집중되는 등 여름철 대표과자로 성장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하임은 고급 웨하스와 부드러운 크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라운제과의 대표 제품”이라며 “새로 출시한 아이스하임과 TVCF로 새로운 맛과 멋을 찾는 젊은 세대의 입맛을 적극 공략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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