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트레이스, 중등 온라인교육사업 ‘하이Live스쿨’ 설명회

터치스크린 모듈업체 트레이스의 자회사인 JILeaders는 신규 온라인 교육사업인 ‘하이Live스쿨’ 런칭을 위해 27일 서울 서초동에서 학원 및 교육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겸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 10월 중 사업자 모집을 위한 대규모 사업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하이Live스쿨’은 중학생 대상 온라인 교육사업으로, 기존 인터넷 강의와는 달리 실시간 참여가 가능한 실시간 강의를 통하여 재미있고 참신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좋은 교육은 학습자가 즐거워야 한다”는 교육이념으로 에듀테인먼트 러닝 프로그램(ELP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영어ㆍ수학ㆍ사회ㆍ과학 등 주요과목의 실시간 강의를 제공한다.

‘하이Live스쿨’만의 ELP 시스템은 지역센터와 회원간에 유기적으로 교육서비스와 관리를 지원하는 신개념 시스템으로, 실시간 강의를 송출하는 스튜디오를 본사에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그 외에도 경험이 풍부한 최고의 집필진이 제작한 라이브 강의에 최적화된 교재인 깜놀 시리즈는 하이Live스쿨만의 특별한 교재로, 가입 회원학원과 일반 학생 교육용으로 제작됐다. 또 효과적으로 학습관리를 할 수 있는 LMS(학습관리 지원 시스템) 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JILeaders 관계자는 “현재 전국 지역 사업자와 지역센터 학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전국적으로 300개의 회원 가맹점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이를 통해 유치ㆍ초등부까지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통해 트레이스는 자회사의 교육 사업 분야를 기존 오프라인 학원 교육사업에서 온라인과 교재 출간까지 확대하고, 자회사의 사업을 다각화하면서 재무구조를 강화해 관계사 간의 시너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