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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직장인들에게도 앱 개발 기회 제공

KT의 앱 개발자 교육 프로그램인 ‘에코노베이션 스마트스쿨’에 직장인들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참가할 수 있게 됐다.

KT는 에코노베이션 스마트스쿨의 주중 야간 및 주말 교육과정을 직장인들을 위해 신규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스쿨의 야간 및 주말 전문가 교육과정은 서울 광화문 한국생산성본부내에 위치한 스마트스쿨 교육장에서8주간의 정기교육과 2주간의 멘토 컨설팅 과정을 거쳐 총 10주간 진행된다. 이를 통해 직장인들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및 차세대 웹표준인 HTML5를 활용한 하이브리드앱 개발 과정 등을 배울 수 있게 된다. 우수 앱 개발자는 총 300만원 상당의 장려금과 함께 한중일 통합 앱마켓인 오아시스(OASIS)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에코노베이션 스마트스쿨은 오는 4월 15일까지 해당 ‘웹사이트(www.econovation.c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1차 서류 심사 및 2차 인터뷰를 통해 최종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안태효 KT 스마트에코본부장은 “8,000명의 개발자를 배출해낸 에코노베이션 스마트스쿨이 야간 및 주말 시간대의 교육과정을 신규 개설하며 직장인들의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했다”며 “다양한 개발자들이 양성돼 경쟁력 있고 균형 잡힌 모바일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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