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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총선 유망주자] 진영광 자민련 부평갑 위원장

진영광(45)자민련 부평갑지구당 위원장은 18일 이같이 정치포부를 피력했다.정신문화 복원에 깊은 관심을 갖고있는 陳위원장은 『부평지역은 문화의 불모지』라며 『영화관과 극장 등 문화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陳위원장은 특히 『지역 최대현안인 미군부대를 옮겨 이곳에 각종 문화시설를 세우고 국립대학 부지로도 활용해야한다』고 역설했다. 『연합공천에 실패해도 무조건 출마하겠다』는 陳위원장은 내년총선 공천과 관련, 『인천에 30년, 부평에 10년이상 살면서 지역기반을 다진 만큼 이변이 없는한 자민련 공천은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곳은 현재 국민회의 박상규 전국구 의원, 한나라당 지역구 조진형 의원이 금배지를 놓고 경합지로 떠오르고있다. 전문능력과 참신한 이미지를 지닌 陳위원장은 정치개혁에 대해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는 동시에 선거공영제를 통해 「돈 안드는 선거」풍토 조성이 선결과제』라고 지적했다. 충남보령 출신으로 인천중과 제물포고,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한 陳위원장은 지난 82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인천지역에서 변호사를 개업, 활동하고있다. 15년이상 무료법률상담에 나서고있는 陳위원장은 『선량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 국정에 반영토록하기위해 정치에 투신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96년 3월22일 지구당 위원장을 맡아 같은해 4·11총선때 자민련 후보로 출마, 1만7,000여표를 얻기도했다. 인천 계양산 살리기와 선인학원사태 수습 등 지역 시민운동에 적극 참여해 온 陳위원장은 현재 인천부평구 법률고문과 부평구 구민무료법률상담관장, 부평구 공직자윤리위원, 부평구 행정규제위원, 인천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법률클리닉, 인천시 의료분쟁위원, 인천시 치과의사회 고문변호사를 맡고있다. 陳위원장은 또 자민련 당무위원과 실업대책 위원, 정세분석 위원, 인권위원회 부위원장, 노사정 위원회 부당노동행위 특위 위원으로 맹활약하고있다. 황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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