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범수(왼쪽) 신한금융그룹 부사장이 29일 서울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된 537명에게 ‘신한장학재단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2006년 장학재단을 설립한 신한금융은 지난해까지 생활형편이 어렵지만 학업성적이 뛰어난 중ㆍ고ㆍ대학생 1,994명에게 모두 77억7,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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