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한캐피탈 연체이자율 최대 5% 인하

신한캐피탈이 연체이자율을 동종업계 최저 수준으로 인하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캐피탈은 지난 1일 이후 신규 체결되는 계약건부터 기업금융 상품의 경우 기존보다 2% 인하된 17%, 소비자금융 상품의 경우 기존보다 5% 인하된 19%의 연체이자율을 적용하고 있다.

여신전문금융업권에서 통상적으로 적용되는 연체이자율은 19~25% 수준이다.



신한캐피탈 관계자는 “연체이자율 인하에 따라 일부 손익상의 영향은 있겠지만 최근의 저금리 기조를 반영하고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