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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만족사례] 한석규(탤런트)

스피드 011하면 무엇보다 광고카피처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잘 터져서 좋다. 이동전화를 사용하는 목적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라고 보면 이는 가장 큰 장점이다.내가 스피드 011에 가입한 이유도 바로 전국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물론 통화품질도 좋고 부가서비스도 다양하다. 나는 영화 촬영을 하다보면 외진 곳으로 갈 때가 많다. 그런 곳에서도 나의 핸드폰은 어김없이 울리는 것을 보면 「참 스피드 011이 대단하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가끔 동료 배우들이나 스탭들이 나의 핸드폰을 빌려쓰려고 할 땐 괜히 어깨가 으쓱해지기도 한다. 핸드폰을 집에 두고 올 때 가끔 다른 사람의 이동전화를 빌려 써보면 스피드 011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장 오랜 노하우를 가지고 있고, 가장 많은 기지국을 가지고 있으니까 스피드 011이 좋은 건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지난 추석 때의 일이다. 시골에 갔다가 깜빡 잊고 휴대폰을 두고 온 적이 있다. 하루라도 휴대폰이 없으면 불편한게 내 생활이다. 그런데 우연히 신문광고를 보고 시골에 있는 단말기를 무료로 가져다 준다는 것을 알고 신청했다. 불과 이틀만에 단말기를 받아들고 감동했던 기억이 새롭다. 「큰 회사라 역시 다르구나」하고 속으로 생각했다. SK텔레콤이 앞으로도 570만명이나 되는 가입자들에게 더욱 좋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줄 것을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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