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블랙야크, 양재동으로 사옥 이전


아웃도어 기업 블랙야크는 본사 사옥을 서울 가산동에서 강남구 양재동으로 이전한다고 1일 밝혔다.

지상 7층·지하 4층·연면적 1만 4,121㎡ 규모의 이 건물에는 블랙야크, 마모트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블랙야크와 마운티아, 카리모어를 운영하고 있는 동진레저가 입주해 전 층을 사용한다. 1· 2층에는 자사 브랜드 매장을 운영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스타일의 아웃도어 의류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블랙야크는 1973년 서울 종로에서 ‘동진사’로 시작해 신사동을 거쳐 2006년 가산동, 양재동으로 차례로 이전했다.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앞으로 조직과 인력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브랜드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