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이 운영본부 총괄 책임자에 이기흥(51·사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부사장은 1989년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생명에 입사했다. 계리부, 기획팀, 기업혁신&IT기획팀, 신사업기획팀을 거치며 다양한 기획업무를 맡았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푸르덴셜생명에서 근무하며 시스템개발팀, 운영&고객서비스 부문을 이끄는 등 비즈니스 모델링 구축 업무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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