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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는 28일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의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인 제17기 ‘보솜이 맘스마케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솜이 맘스마케터는 예비 엄마와 36개월 미만의 아기 엄마들로 구성된 소비자 마케터들이 제품을 체험하고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맘스마케터에게는 △신제품 체험 기회 및 마케팅 활동 참여 △개인 블로그 이벤트 및 행사 지원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깨끗한나라 선물세트 제공 △매월 베스트 활동자 시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17기 보솜이 맘스마케터 12명은 내년 1월까지 약 5개월 간 블로그, 카페 등 온라인 홍보와 함께 제품 관련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활동을 진행한다. 또 팀 별 제품 기획 활동과 개인 블로그 이벤트 진행 등의 미션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2005년부터 문화클래스 운영, 봉사활동 진행 등 차별화된 맘스마케터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아기 엄마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보솜이 맘스마케터들의 경험과 열정 덕분에 보솜이가 사랑 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 17기 역시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하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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