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기업-중기 동반성장 구심체 될 것"

중소기업중앙회 산하 '중견기업특별위원회'가 출범했다.

중기중앙회는 11일 중견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한편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촉진 방안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매개자로써 동반성장 문화 확산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중견기업특위가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중견기업 25명, 차세대중견기업 24명, 전문가 11명 등 총 60명으로 구성되며, 가업승계분과위ㆍ금융세제분과위ㆍ글로벌분과위 등 3개 분과위원회로 운영된다. 위원장은 3명 공동체제로, 중견기업측은 이세용 이랜텍 대표, 정구용 인지컨트롤스 대표가 학계측은 곽수근 서울대 교수가 선임됐다.



중기중앙회의 한 관계자는 "위원회가 단순히 중견기업의 어려움을 논의하는 자리가 아니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연결하는 중간허리로써 동반성장 문화 확산 등 산업생태계 발전에 대해 고민하는 구심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