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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 증권사 대표상품,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 네비게이터1호 펀드'

철저한 종목 분석으로 초과수익 기대


한국투자증권은 저평가된 우량 기업에 투자하는 '한국투자 네비게이터1호 펀드'를 판매 중이다.

한국투자 네비게이터 펀드는 국내 주식에 60% 이상, 채권 등에 40% 이하로 투자한다. 주식에 투자할 때는 철저한 종목 분석을 통해 기업의 성장성이 지속 가능한지를 살피고, 저평가 종목을 적극적으로 편입해 운용하는 주식형 펀드다. 장기적 관점으로 추세적으로 이익이 개선될 수 있는 종목을 발굴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동시에 펀드운용의 안정성도 중시해 꾸준히 시장 대비 초과수익을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투자 전략은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8월 25일 기준 최근 3개월 수익률은 5.30%, 6개월 수익률은 9.22%다. 2005년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은 118.82%로,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53.72%)을 2배 이상 앞서고 있다.

문승현 한국투자증권 상품전략부 부장은 "실적 부진으로 장기간 소외되었던 낙폭 과대 대형주 중 개선된 실적을 보여 주는 종목이 늘고 있다"며 "저평가 대형주에 장기 투자하는 네비게이터 펀드에 관심을 기울여 볼 만하다"고 말했다.



이 펀드에 가입할 경우 A클래스 기준 선취판매수수료가 1.0%, 총 보수는 1.6%가 부과되며 환매수수료는 없다. 클래스 C의 경우 총 보수 2.20%가 적용되며,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 환매 시 이익금의 70%다.

이 펀드는 한국투자증권 전 영업점과 인터넷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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