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체 생리활성 물질 연구개발 기업인 이엔에쓰생명과학(대표 박미영ㆍ사진)은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와 수맥파를 차단하고 중화시키는 원적외선 액체물질을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ENS2.0과 ENS5.0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원적외선협회, 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 아주대학교, 다산생명과학원 등 전문시험검증기관의 검증과 100여 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7개월간의 임상체험을 거쳤다"며 "이 제품은 100% 천연물질로서 사람이 음용 가능한 제품으로 전자파와 수맥파를 차단시키는 기능 이외에도 신진대사와 경락순환을 촉진시키고 항균과 유해물질 탈취 등 유익한 기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인체에 유익한 기능을 가진 ENS물질은 의료용 또는 산업용으로도 활용 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원적외선은 태양빛과 태양열을 받은 흙, 나무 등 자연에서 발산되는 전자파로 태양빛 파장 중 3.0-1,000㎛의 파장을 원적외선이라 한다. 그 중에서도 5-20㎛의 원적외선은 인체에 흡수하는 흡수광으로써 사람에 대한 생리활성과 성장 촉진 작용을 한다. 이외에도 원적외선의 효과는 피부미용, 체온의 적정유지, 체내 중금속 배출, 인체에 유해한 세균이나 곰팡이 번식 방지, 신진대사 촉진, 오염된 공기정화 등의 작용이 있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환경은 인체에 유해한 각종 공해와 전자파 등에 노출되어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박 대표는 "전자파, 수맥파를 차단하고 중화시키는 ENS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천연항균제, 유해물질탈취제, 벽지, 의류 등 각종 산업에 응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겠다"며 "인류건강증진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생명과학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