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17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시작된‘장인의 꿈과 열정-갤럭시 S3 카메라로 바라보다’사진전의 수익금 전액을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 협회 장애인복지시설 SRC보듬터에 미술교육 지원비로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국내 사진 작가 5명이 갤럭시 S3로 촬영한 총 100여 점의 사진 작품을 전시하며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된다. 작품 일부는 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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