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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가방·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분야 전문 기업 타거스가 11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아프가니스탄 국제구호단체 ‘힘펀드 월드와이드(HEME Fund Worldwide)’와 기부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번 협약으로 타거스는 베스트셀러 라인업인 ‘T-1211 Series’ 판매 금액의 5%를 적립해 힘펀드 월드와이드에 기부한다. 또 타거스의 모든 제품에 힘펀드 월드와이드의 기부 브로셔를 첨부해 구매자들에게 아프가니스탄의 어려운 실정을 알리고 기부 참여를 홍보할 계획이다. 적립된 기부금은 재봉틀을 구매해 아프가니스탄 여성과 소녀 가장들에게 전달하고, 힘펀드 월드와이드가 운영하고 있는 직업학교의 재봉틀 교육 프로그램을 후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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