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에서는 LG유플러스의 LTE오픈이노베이션센터 지원 방안과 퀄컴의 IoT 상생 전략, 펀드 운용 방향을 소개한다. 또 LG유플러스 IoT 플랫폼을 적용한 드론(무인기) 지상통제장비와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 비콘 센서를 활용한 식품공장 IoT 사례, 산업용 계측 제어 장비를 활용한 산업 IoT 등도 발표한다.
LTE오픈이노베이션센터는 IoT 관련 개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LG유플러스가 2013년 문을 연 장소다. 퀄컴은 이달 9일 LG유플러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IoT 개발을 공동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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