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민주 서울시당 대변인, 수면제 다량 복용해 치료중

서울 은평을 선거구 후보 공천을 신청했던 고연호(49) 민주통합당 서울특별시당 대변인이 수면제를 다량 복용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7일 서울 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은평구 진관동 자택에서 고 대변인이 수면제를 다량으로 복용하고 신음하는 것을 남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고 대변인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조치를 받았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 대변인이 수면제를 30알 넘게 복용한 점 때문에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고 대변인은 이에 대해 함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