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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뮤지션들 '서울서 화합 노래'

올 첫회 맞는 서울국제음악제 내달 22일 개막


SetSectionName(); 세계적 뮤지션들 '서울서 화합 노래' 올 첫회 맞는 서울국제음악제 내달 22일 개막 안길수 기자 coolass@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세계적인 음악인들이 대거 참가하는 서울국제음악제(Seoul International Music Festival:이하 SIMF)가 오는 5월 서울에서 개막된다. 올해 첫 회를 맞는 SIMF는 세종문화회관ㆍ예술의전당ㆍ금호아트홀 등 서울 시내 주요 공연장에서 내달 22일부터 30일까지 펼쳐진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임성준)이 '음악을 통한 화합'을 주제로 시대와 장르를 초월해 화합을 노래하는 음악축제로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과 폴란드 수교 20주년의 해에 열리는 이번 행사의 명예예술감독으로는 폴란드 작곡가 크리슈토프 펜데레츠키(사진)를 위촉했고, 그의 제자인 작곡가 류재준이 예술감독을 맡았다. 핀란드 출신 첼리스트 아르토 노라스, 잉글리시체임버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 랄프 고도니 그리고 폴란드 국립 방송교향악단과 금호 아시아나솔로이스츠를 비롯, 유럽ㆍ이스라엘ㆍ중국ㆍ일본 등의 연주자 300여명이 무대에 선다. 이번 음악제의 가장 기대되는 공연으로는 22일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연주회가 꼽혔다. '이념을 넘어-평화와 화합의 멜로디'로 명명된 이날 공연에는 아랍권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평가 받는 아이만 무사하자예바와 이스라엘 출시의 로이 실로아가 협연한다. 금호아트홀에서 열리는 젊은 연주자 공연에는 26일 권혁주(바이올린), 용상현(비올라) 등의 연주 무대가 마련됐다. 30일 폐막 공연에는 한국과 폴란드 수교 20주년 기념으로 카롤 시마노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펜데레츠키의 '교향곡 8번' 등 폴란드 음악인들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1544-5142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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