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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프라다폰 3.0’ 글로벌 광고 모델 영입

LG전자는 명품 브랜드 프라다와 함께 만든‘프라다폰3.0’의 글로벌 광고 모델로 배우 에드워드 노튼과 톱 모델 다리아 워보이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에드워드 노튼은‘프라이머 피어’,‘킹덤 오브 헤븐’등 다양한 헐리우드 영화에 출연했다. 다리아 워보이는 프라다와 다양한 명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해 온 세계적인 톱 모델이다. 이번 광고 촬영은 영국의 유명 패션 사진 작가인 데이비드 심스가 맡았다.

LG전자 관계자는 “프라다폰3.0의 핵심 요소인 감각적인 디자인과 스마트한 기능을 표현하는데 최적이라는 판단에서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프라다폰3.0은 프라다 고유의 디자인과 4.3인치 800니트 디스플레이 등 LG전자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블랙 색상의 전면에는 풀 터치 스크린을, 뒷면에는 프라다 고유 패턴으로 불리는 천연가죽 무늬의 사피아노 문양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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