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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우리가 앞장선다] GS칼텍스

온라인 채용 설명회 열어 구직자 소통의 장으로

GS칼텍스 신입사원들이 입문 연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연탄을 나르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GS칼텍스

"귀댁의 자녀께서 GS칼텍스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가족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훌륭한 인재를 잘 길러주시고 격려와 지지를 아끼지 않으신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GS칼텍스 신입사원 부모님들이 받는 회사측의 감사 인사다. GS칼텍스는 지난 2005년 이후 매년 마다 모든 신입사원들의 집으로 감사편지와 함께 꽃다발을 발송한다. 종합에너지 서비스 리더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자산이 바로 '인재'라는 회사 운영 철학에 따른 배려다. GS칼텍스는 이처럼 채용시기부터 채용 이후까지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GS칼텍스의 인재관은 입사 시험에도 반영돼 있다. GS칼텍스는 지원자들에게 한국사 소양을 요구하고 있다. 입사 시험에 역사 시험을 도입해 국사편찬위원회 의뢰해 문제를 뽑는다. 기존에 한국사검정능력시험 3급 이상의 자격증을 보유한 지원자는 시험을 면제받게 된다. 이는 국가적 정체성을 지닌 인재를 선발하려는 의지에 따른 것으로 지난 2008년도 상반기 인턴사원 채용부터 적용됐다. 필기 뿐 아니라 신입사원 선발 시 면접 과정에서 역사소양을 점검하는 질문을 하기도 한다.

GS칼텍스는 이와 함게 대졸 신입사원 및 경력 사원 채용에서 단 한차례의 예외도 없이 대졸신입사원 및 경력사원의 최종면접을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주관한다. 최종면접의 경우 CEO를 비롯한 최고경영층들이 면접위원으로 참석하게 되는데 거시적 측면에서 회사 비전과의 부합여부를 측정하게 된다.

GS칼텍스는 또 보다 많은 인재들이 회사를 손쉽게 알 수 있도록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GS칼텍스 온라인 채용 설명회는 회사 홈페이지(www.gscaltex.com)에서 동영상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채팅 창에 올라오는 입사 희망자들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해주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진행된다. GS칼텍스는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동영상으로 녹화ㆍ편집, 회사 홈페이지에 올려 보다 많은 구직자들이 볼 수 있도록 제공했다. 오프라인 채용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우수한 인재들이 인터넷을 통해 채용 정보를 얻고 인사담당자와 소통하는 자리를 주려는 취지다.

테스트 합격자들이 회사 선배와 직접 소통하는 기회도 주고 있다. 각 분야별로 최근 입사한 선배사원의 이메일 주소를 제공해 외부에서는 알기 힘든 회사의 분위기나 직무내용, 조직 문화와 회사 생활 등에 대해 직접 묻고 생생한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지원자들이 회사에 대한 애착과 열의를 높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입사 이후에는 임직원들에게 계층별교육 및 공통역량 교육, 우수인재 육성 프로그램, 조직개발 관련 교육 등을 통해 1인당 연간 85시간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전문코치를 통한 코칭 프로그램 및 상사ㆍ선배 멘토링 제도를 통해 개인에 특화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지원 중이다. 이 뿐 아니라 우수인재에 대해서는 교육적으로 국내외 유수대학의 MBA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단장기적으로 지원할 뿐만 아니라, 셰브론(Chevron) 등의 세계적인 기업에 인턴으로 파견해 해외 우수사례들을 배우고 접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인재 육성 프로그램

-모든 채용 최종면접에 CEO 참석

-온라인 채용설명회 제작ㆍ소통

-임직원 1인당 연간 85시간 교육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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