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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건설사 퇴출 1곳·워크아웃 13곳

채권단, 1차 구조조정 대상 확정

조선·건설사 퇴출 1곳·워크아웃 13곳 채권단, 1차 구조조정 대상 확정 이병관 기자 comeon@sed.co.kr 채권은행들이 111개 건설 및 중소 조선업체들을 대상으로 1차 신용위험등급을 평가한 결과 퇴출 대상 업체 1개를 포함해 모두 14개 업체가 구조조정 대상 기업으로 확정됐다. 19일 금융당국 및 금융계에 따르면 은행들은 지난 18일 주거래은행별 신용평가 자료를 바탕으로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론을 내린 후 최종 조율작업을 거쳐 22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92개 평가 대상 건설사 가운데 퇴출에 해당되는 D등급을 받은 건설사는 1개 사이며 워크아웃에 들어가는 C등급으로 분류된 업체는 10개 사다. 모두 19개 업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 조선업의 경우 퇴출 대상은 없고 3개 사만 워크아웃 대상 업체로 확정됐다. 주채권은행별 워크아웃 대상 기업은 ▦우리 4개 ▦농협 2개 ▦신한 2개 ▦국민 1개 ▦외환 1개 사 등이다. 경남은행은 퇴출 대상 기업만 1개 사다. 조선업의 경우 워크아웃 기업은 국민ㆍ신한ㆍ산업은행 등이 각각 1개 사로 나타났다. 구조조정 대상 기업의 명단공개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채권단은 그동안 금융당국 주도로 만들어진 건설ㆍ조선 신용평가위험지표를 기준으로 건설업의 경우 상위 100대 기업 중 92개, 조선업은 초대형 상위업체를 제외하고 해외 수주가 있는 상위 19개 업체를 대상으로 구조조정 작업을 벌여왔다. 채권단은 사실상 1차 구조조정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설 직후인 오는 28일부터 300위권 이내 건 설업체, 하위 30개 조선업체를 대상으로 2차 신용위험등급 평가 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 인기기사 ◀◀◀ ▶ '한강변 50층 가능' 강남 집값 상승 불씨되나 ▶ 잠실 상가 고분양가 후유증 ▶ 외국인 국내빌딩 '입질' ▶ 조선·건설사 퇴출 1곳·워크아웃 13곳 ▶ 불황없는 현대차, 신흥시장서 '씽씽' ▶ 삼성 247명 임원승진 인사… 부사장 17명 포함 ▶ "주식·부동산 하다 깡통 차기 싫다면…" ▶ 저축은행 아직도 금리 年 8%대 예금상품 있다 ▶ '부부 로또 당첨금 전쟁' 남편의 씁쓸한 승소 ▶ 1·19 개각… '윤증현 경제팀' 어떤 색깔낼까? ▶ 미네르바 진위 논란 확산… '7인 그룹' 진실은? ▶ 삼성의 車산업 재진출, 욕심나는 몇가지 이유 ▶▶▶ 연예기사 ◀◀◀ ▶ 이시영 '우리 결혼했어요' 전진 신부로 찜 ▶ 김별 '장례식의 멤버' 베를린영화제 초청 ▶ 김남주, '내조의 여왕'으로 안방 복귀 ▶ 영화배우 김석균 자살… "푹 자고 싶다" ▶ 가수 윤미래 '떠나지마…'로 2년만에 컴백 ▶ 배수빈-최강희, 영화 '애자' 주인공 낙점 ▶ 톰 크루즈, 한국 팬들에 '소박한 모습' 화제 ▶ '득남' 박경림 "아기 엄마 됐어요" ☞ 많이 본 기사 바로가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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