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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06~1.08kg의 초경량 터치 노트북 ‘바이오프로 13’의 최고급형 모델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고의 퍼포먼스 구현을 위해 4세대 인텔 코어(하스웰) i7 프로세서와 8GB 메모리를 탑재했다. 별도의 추가 저장장치 없이 자유로운 노트북 사용환경을 위해 기존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대비 약 2배 더 빨라진 최신 초고속 512GB SSD(PCIe)도 장착했다.
또 풀HD 해상도의 터치패널을 적용하고 윈도우 8.1 프로(pro) 버전을 기본 탑재해 터치에 최적화된 노트북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색상은 블랙 1종이며, 소비자 가격은 25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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