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통신장비기업 화웨이(Huawei)의 스마트폰에 폴라리스 오피스를 탑재 출시하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첫 출시 모델은 화웨이(Huawei)가 올 1분기 전세계에 화웨이(Huawei)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향후 모든 시리즈에 선 탑재되어 출시될 예정이다.
화웨이(Huawei)는 지난 11월 중국 1위의 민간기업으로 등극하였으며, 이미 전세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 HTC, LG전자등에 이어 5위를 차지하고 있다.
화웨이(Huawei)의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인프라웨어의 폴라리스 오피스를 통해 메일로 주고받은 문서와 웹서핑 중 다운로드 받은 문서, 단말에 저장된 문서들을 자유롭게 열람하고, 쉽게 편집할 수 있다.
이미 삼성전자, HTC, LG전자, ASUS 등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든 스마트폰 제조사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통해 시장에 출시되고 있다.
요즘 한참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갤럭시 S2, 갤럭시 노트, 갤럭시 탭 시리즈에도 탑재되며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삼성전자, HTC, LG전자, ASUS에 작년 4분기 대만 ACER, 일본 Panasonic, 중국 TCL, 인도 Micromax 등과의 계약을 완료했으며, 이번 중국 화웨이(Huawei)와의 계약을 통해 다시 한번 큰 쾌거를 이루어냈다.
특히나 얼마 전 특히 얼마 전 인수를 진행한 디오텍의 필기 인식, 음성기술, 전자사전 등을 폴라리스 오피스에 적용 중에 있어 하이엔드 스마트폰 제조사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양사의 기술이 접목된 솔루션은 올 3분기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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