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롱텀에볼루션(LTE) 통신이 가능한 태블릿 'G패드 Ⅱ 8.3 LTE(사진)'를 LG유플러스를 통해 23일 출시한다. LG전자는 'G패드' LTE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22일 이 같이 밝혔다.
특히 G패드 Ⅱ 8.3 LTE는 인터넷 강의와 동영상 감상 등 고성능 멀티미디어 수요가 많은 점에 착안해 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된 기능을 탑재했다. 또 이 제품은 8.3인치 디스플레이에 풀HD(1,920×1,200)로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고, 16:10 화면비율을 적용해 대부분의 영상 콘텐츠를 왜곡 없이 시청이 가능하다.
/권대경기자 kw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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