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광옥실장, 언론사 세무조사 국조 "출석용의"
입력2001-08-24 00:00:00
수정
2001.08.24 00:00:00
한광옥 청와대 비서실장은 24일 "국회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언론사 세무조사에 대한 국정조사에 비서실을 대표해 출석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한 실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정치권의 합의가 있을 경우 당당하게 국회에 출석해 국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진실을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한 실장은 "그러나 다른 수석비서관들의 경우 정치적, 정략적으로 비화될 우려가 있는 만큼 출석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황인선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