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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이티 바이오사업 노크

신약개발 등 신규사업 진출<br>신임대표에 김경일·전용하씨



IT전문기업 현대아이티가 바이오 사업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지난 29일 가진 임시주주총회에서 의약·제약 원료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정관에 추가했다. 또한 김경일(사진) ㆍ전용하(사진)씨를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향후 현대IT는 기존 IT사업본부를 국제경쟁력 중심으로 최적화하고 바이오 사업본부는 바이오케미칼분야에서 연구개발 경험이 풍부한 국내외 바이오 전문가들을 영입해 신약개발을 신 전략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임 김 대표는 서울대 대학원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미국 미시간주립대 화학전공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삼성정밀화학 연구소, 미국 키라드바이오사이언스에 근무하고 삼천리제약 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전 대표는 한양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장미디어 대표, 씨앤팜 대표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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