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우인터내셔널-체이스 계약, 양산공장부지등 1,388억에 매각

대우인터내셔널은 부동산 시행사 ㈜체이스개발과 부산 및 양산공장 부지를 1,388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매각되는 부산 및 양산공장 부지는 각각 2만9,000평과 1만6,000평으로 올해 체결된 공장 부지 매각 중 최고금액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번 매각으로 350억원 이상의 처분이익을 예상하고 있으며 매각대금은 전액 차입금 상황 및 공장이전 비용으로 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태용 사장은 "용인 대우인력개발원에 이어 부산과 양산공장 부지를 매각하는 등 자산매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구자산 조기 매각 등을 통해 재무구조를 튼튼하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동수기자 best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